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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가치는 연 순임대수익을 자본환원율(캡레이트)로 나눈 숫자다. 서울 오피스 캡레이트가 2022년 말 3.5%에서 2024년 4.3%로 오르는 동안 여의도 IFC의 4조 1,000억 원 매매가 무너졌고, 오피스 매매 시장은 가격이 아니라 거래량으로 먼저 조정됐다. 같은 산식이 자영업자의 공장에도 준공 순간부터 적용된다. 《자본의 구조》 시리즈 4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