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예금 3.80%도 세율과 물가에 따라 실질은 부호가 바뀐다
이 그림이 나온 자리
같은 원화를 같은 기간 맡기는데 상품 선택 하나로 구매력이 늘기도 하고 줄기도 한다. 표의 아래 두 줄은 이미 마이너스다. 그런데 부호를 가르는 변수가 하나 더 있다. 세율이다. 15.4%는 금융소득이 연 2,000만 원 이하일 때 적용되는 분리과세 세율이고, 그 위로는 다른 소득과 합산되어 한계세율이 붙는다. 사업소득이 이미 높은 사장에게는 예금 이자 한 푼이 26.4%나 49.5%로 과세된다는 뜻이다. 세율과 물가를 양축에 놓고 같은 예금 3.80%의 실질 수익을 계산하면 이런 격자가 나온다.
출처
재산은 금리보다 2~4%p 더 벌어야 실질로 는다
돈의 가격 06 · 재무·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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