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자본 · 네이버 1784
네이버는 용도가 묶인 정자동 시유지를 수의계약 1,235억 원에 사서 5,977억 원짜리 건물을 지었다
네이버 1784 사옥은 판교테크노밸리가 아니라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시유지 위에 있다. 벤처·IT 용도 제한이 붙은 땅을 수의계약으로 1,235억 원에 사고 삼성물산과 4,035억 원에 시공 계약했는데, 2022년 사업보고서의 분당 사옥 건물 계정은 5,977억 원 늘었다. 준공과 자본화 시점의 차이, 30년 감가상각과 판교 임차료 추정의 비교, 과밀억제권역 취득세 중과 구조, 같은 시기 판교 사옥을 판 삼성중공업·SKT와 팔지 않은 네이버의 차이를 공시로 읽는다. 《건물을 짓는 돈: 국내편》 18편.
2026.09.24· 17분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