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자본 · 대전 사이언스콤플렉스
대전시는 엑스포 부지를 팔지 않았고, 신세계는 땅을 사지 않았다
대전 사이언스콤플렉스(신세계 대전 아트앤사이언스, 엑스포타워)는 대전시 소유 엑스포과학공원 부지 5만 1,614제곱미터를 30년 임대해 지은 건물이다. 임대료는 준공 전 연 60억 원, 준공 후 연 120억 원이고, 신세계는 준공 뒤 타워 8~16층을 과학기술인공제회에, 17~22층을 대전마케팅공사에 넘겼다. 2010년 응모 0건으로 무산됐던 엑스포 재창조 사업이 2021년 백화점으로 선 경로와 매출 1조 원까지의 돈을 공시와 보도로 읽는다. 《건물을 짓는 돈: 국내편》 4편.
2026.09.10· 18분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