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자본 · 애플파크
애플파크 공사비 50억 달러는 애플이 적은 숫자가 아니었고, 적힌 돈은 쿠퍼티노의 세금뿐이었다
애플파크는 애플이 2006년과 2010년을 중심으로 모은 쿠퍼티노 땅 175에이커 위에 2017년 완공한 280만 제곱피트 건물이다. 공사비 50억 달러는 2013년 블룸버그의 소식통 추정이고, 애플은 연차보고서에 캠퍼스 이름도 공사비도 담보도 적지 않았다. 같은 기간 빌린 사채 1,040억 달러는 해외 현금의 송환세를 피하려는 자사주·배당 재원이었다. 돈이 숫자로 남은 문서는 쿠퍼티노시의 세수 보고서·개발협정·건축허가, 2025년 시가 애플에 1,210만 달러를 돌려준 판매세 분쟁 기록이다. 《건물을 짓는 돈: 세계편》 33편.
2026.10.08· 51분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