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자본 · LG사이언스파크
LG는 마곡 논 17만㎡를 5,455억 원에 사서 4조 원을 지었고, 공시지가는 1.5배만 올랐다
LG그룹은 2012~2013년 서울시 마곡산업단지 부지 17만 6,117㎡를 조성원가 수준인 5,455억 원에 사서 2014년 착공, 2018년 개관한 LG사이언스파크에 4조 원을 투자했다. 계열사가 각자 동을 소유해 임대료 없이 쓰는 구조로 보이며, 부지는 5년 전매 제한과 연구시설 50% 의무가 걸려 공시지가는 14년에 1.5배만 올랐다. 조성원가 분양의 조건, 계열사별 투자 공시, 재산세 소송, 인근 시세와의 3.4~3.6배 괴리를 공시와 보도로 읽는다. 《건물을 짓는 돈: 국내편》 17편.
2026.09.23· 17분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