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자본 · 그랑서울
이 건물은 팔린 뒤에 지어졌다. 시공사는 지분으로 짓고, 국민연금 리츠는 빚 없이 1조 1,727억을 냈다
그랑서울은 서울 종로 청진동, 1979년 지정된 정비구역의 다섯 지구를 합쳐 2014년 선 24층 두 동 오피스다. 시공사 GS건설이 지분 46.5%를 가진 시행 PFV가 사용승인 2년 2개월 전인 2011년 12월 국민연금 리츠 코크렙청진18·19호에 선매각했고, 정산 뒤 매매대금은 1조 1,727억 원이었다. 매수 리츠는 차입이 0이고 GS건설이 20년 임대료 고정으로 세일앤리스백했다. 시행사는 세전 2,119억 원에 법인세 8억 7,600만 원을 냈다. 양쪽 장부를 같이 본다. 《건물을 짓는 돈: 국내편》 30편.
2026.10.06· 20분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