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자본 · 허드슨야드
허드슨야드는 시가 채권 30억 달러로 지하철을 먼저 깔았고, 갚는 돈은 과세표준 0인 건물들의 대납금이었다
뉴욕 허드슨야드는 시가 2005년에 세운 지방개발공사 HYIC가 채권 30억 달러를 먼저 찍어 7호선 연장과 공원을 깔고, 그 위에 들어선 건물들이 내는 재산세 대납금과 용적 보너스 대금으로 갚는 구조다. 수입이 늦어 시가 2010년부터 6년간 이자 3억 5,879만 달러를 보전했고, 2019년부터 2026년까지 19억 3,005만 달러가 시로 돌아왔다. 채권 공시와 등기와 과세대장과 상업용 부동산 담보증권 공시로 누가 넣고 누가 가져갔는지를 센다. 《건물을 짓는 돈: 세계편》 18편.
2026.10.07· 36분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