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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광물 정제는 IEA가 분석한 20개 광물 가운데 19개에서 중국이 최대 정제국이다. 리튬 정제의 70%, 코발트의 78%, 배터리급 흑연의 95%가 한 나라에 있다. 20년의 산업 정책, 서방이 환경 비용과 함께 내려놓은 정제 설비, 전력과 화학 기반이 만든 원가 격차까지, 병목이 만들어진 경위와 따라잡기가 어려운 이유를 정리한다.
전기차 밸류체인은 광물 채굴부터 정제, 소재, 셀, 완성차, 정비·검사, 폐배터리 재활용까지 여덟 단계로 이어진다. 캐는 나라와 정제하는 나라가 다르고, 단계마다 남는 돈의 성격이 다르다. 정비공업사와 검사장의 자리에서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며 그린 전체 지도, 시리즈 아홉 편의 좌표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