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자본 · 포츠다머플라츠
포츠다머플라츠는 베를린이 감정가의 52%에 판 땅이고, 통일 전이라는 이유로 환수액이 깎였다
포츠다머플라츠는 1990년 7월 베를린 주가 다임러벤츠에 61,710제곱미터를 9,287만 마르크에, 1991년 3월 소니에 30,900제곱미터를 1억 110만 마르크에 판 땅에 섰다. 유럽 집행위원회는 다임러 건에 3,383만 마르크 반환을 명령했고 통일 결정이 아직 없었다는 이유로 환수액을 깎았다. 소니 건은 베를린이 반값으로 다시 계산해 낸 셈으로 면제됐다. 깎아 판 땅값은 베를린이 25년 임대료로 되돌려 냈고, 소니센터는 한국 국민연금을 거쳐 캐나다 연기금과 노르웨이 국부펀드에 갔다. 《건물을 짓는 돈: 세계편》 25편.
2026.10.07· 50분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