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자본 · 크라이슬러 빌딩
크라이슬러 빌딩은 지대가 오를 때마다 싸졌다
크라이슬러 빌딩은 땅을 사지 않고 지상권 위에 지어졌다. 땅주인 쿠퍼유니언이 받는 지대는 계약서대로 연 750만 달러에서 3,250만 달러로 뛰었고, 그만큼 건물값이 내렸다. 지상권 건물의 값이 어떻게 계산되는지, 재산세가 왜 시청이 아니라 대학으로 가는지, 2024년 지대 체납이 어떻게 퇴거로 끝났는지를 감사보고서와 판결로 따라간다. 《건물을 짓는 돈: 세계편》 1편.
2026.09.07· 18분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