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자본 · 홈플러스 회생
홈플러스는 점포 28곳을 팔아 4조 1,149억 원을 만들었고, 그 돈은 회사에 남지 않았다
홈플러스는 2015년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테스코에서 7조 2,000억 원에 차입매수한 대형마트다. 인수 뒤 점포 28곳과 물류센터를 4조 1,149억 원에 팔아 세 들었고, 열 해 동안 이자로 2조 6,942억 원을 냈으며, 2025년 3월 회생을 신청해 2026년 9월 회생계획이 인가됐다. 점포를 판 돈이 어디로 갔는지, 세일앤리스백이 임차료를 어떻게 두 배로 만들었는지, 미국 토이저러스·시어스와 무엇이 같고 다른지를 공시와 판결과 보도로 읽는다. 《건물을 짓는 돈: 국내편》 11편.
2026.09.17· 19분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