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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 시설의 사업계획서는 문서가 아니라 공개된 숫자다. 뉴스레터 구독자와 견적서 전환율, 파일럿 선예약금을 계기판으로 공개하고, 어느 선을 넘으면 시설 인수로 넘어가는지 기준을 미리 못박는다. 크라우드펀딩 선판매 사례와 함께 대기 매출 구조를 설계한다.
입소형 시설의 성패는 건물이 아니라 순서에서 갈렸다. 커뮤니티 마케팅 없이 334실을 먼저 지은 리조트는 분양률 20%대에서 무너졌고, 템플스테이와 명상 리트릿은 기존 커뮤니티 위에서 살아남았다. 고객획득비용이 0인 채널을 시설보다 먼저 갖는 설계를 정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