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태그가 붙은 글 2편.
입소 시설의 입지 기준은 경치도 시세도 아니고 서울 기점 총 소요시간이다. 폐교가 안 팔리는 첫 이유가 접근성이고, 살아남은 리트릿들은 서울 두 시간 반경에 있다. 시간 필터의 논리와 후보 물건 실사 체크리스트, 입지 데이터를 얻는 공공 창구까지 4부를 마무리한다.
입소형 시설의 성패는 건물이 아니라 순서에서 갈렸다. 커뮤니티 마케팅 없이 334실을 먼저 지은 리조트는 분양률 20%대에서 무너졌고, 템플스테이와 명상 리트릿은 기존 커뮤니티 위에서 살아남았다. 고객획득비용이 0인 채널을 시설보다 먼저 갖는 설계를 정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