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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역 서쪽 약 120헥타르의 마루노우치는 1890년 정부가 입찰에 실패한 땅을 三菱社가 128만 엔에 통째로 받으면서 시작됐다. 지권자는 104곳이고 그 가운데 미쓰비시지쇼가 재무제표에 올린 땅은 지구 면적의 12.2%뿐인데 협의회 사무국을 이 회사가 맡고 빌딩 26동 211만 제곱미터를 지분으로 갖는다. 공공은 보조금 대신 용적률을 1,300%로 올리고 도쿄역 상공의 미사용 용적을 여섯 동으로 옮겨 줬다. 丸の内事業의 영업이익은 975억 엔이고 평가차익은 그 39배다. 《건물을 짓는 돈: 세계편》 23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