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자본 · 판교 알파돔시티
LH는 땅값 대신 건물을 받아 2,453억을 벌었고, 개발 회사는 5,369억을 넣고 337억을 남겼다
판교 알파돔시티는 한국토지공사가 2007년 공모형 PF로 사업자를 뽑아 판 중심상업용지 위에 2015~2022년 선 열 블록이다. 시행 PFV는 땅값 2조 3,601억 원의 중도금을 2010년 못 냈고, LH는 6-4블록을 미납 대금 3,416억 원과 상계해 대물로 받은 뒤 2017년 말 입찰로 신한알파리츠에 5,182억 원에 넘겼다. 그 건물이 2018년 상장한 신한알파리츠의 주된 자산이다. PFV는 14년 이자 5,232억 원을 내고 출자 5,369억 원 중 337억 원을 남기고 청산됐다. 《건물을 짓는 돈: 국내편》 31편.
2026.10.07· 20분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