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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에서 공업사가 받는 인정공임은 시간당 공임과 표준작업시간의 곱으로 정해진다. 두 숫자 모두 10년째 거의 제자리걸음이다. 보험사·공업사·규제 기관·가입자의 이해관계가 얽혀 인상 협상이 매번 주저앉는다. 이 글은 인정공임의 산출 구조를 해부하고 왜 이 문제가 구조적으로 풀리지 않는지, 공업사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를 정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