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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53곳의 평균 영업이익률이 1.6%인 동안, 070 번호와 앱만 파는 회사 한 곳은 직원 25명으로 2024년 매출 47억 원에 순이익률 34%를 냈다. 통신 신규 진입을 검토한다면 이동통신 재판매가 아니라 어디로 들어가야 하는지를 손익 모델과 반증 조건까지 세워 정리한다.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직접 만든다면 공정은 다섯 단계다. 기간통신사업 등록(자본금 3억 원), 070 번호 대역 신청, SIP 교환 서버와 망 접속, 가입·과금 시스템, 그 위의 AI 응대까지. 아톡 같은 투넘버 앱이 실제로 어떻게 조립되는지, 만들어 보는 사람의 해상도로 통신업의 공정을 해부한다.
투넘버 앱 아톡은 070 인터넷전화 번호를 앱으로 발급하는 서비스다. 운영사는 직원 25명 규모로 2024년 매출 47억 원, 순이익률 34%를 기록했다. 설비 없이 통신사업을 조립하는 데 무엇이 필요한지, 기간통신 재판매 등록부터 번호 배정과 망 접속까지 사업 구조를 분해한다.
070 인터넷전화 기본료는 KT 기준 월 1,100~2,200원으로 시내전화보다 싸다. 음성을 인터넷 패킷으로 보내는 구조라 교환망 원가가 빠지기 때문이다. 070 번호가 스팸 전화의 낙인을 얻게 된 경제적 경로와, 가게 전화로 인터넷전화를 쓸 때의 실무 판단을 정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