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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건물에서 론스타는 3.5년에 연 42%, GIC는 20년에 연 7%. 순차익은 GIC가 열 배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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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건물을 두 주인이 다르게 벌었다. 론스타는 3년 반을 들고 자기자본 대비 연 42% 안팎을 세전으로 벌었고, 절대 금액은 양도차익 2,450억 원이다. GIC 쪽은 회수한 9,000억 원에 장부가를 더하면 3조 5,561억 원, 투입 9,300억 원의 3.82배다. 20년으로 나누면 연복리 약 7%이고, 투입을 뺀 순차익은 2조 6,261억 원이다. 회수가 2011년부터 2023년까지 다섯 번에 나뉘어 이뤄졌다는 사실을 무시한 최소 추정이라 실제 내부수익률은 이보다 높다. 그래도 연 6~7%대는 우량 오피스를 오래 들고…

출처

강남파이낸스센터는 완공 전에 팔렸고 그 뒤 22년 동안 팔리지 않았다

건물을 짓는 돈: 국내편 02 · 재무·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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