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대신 땅값과 보증금과 빚으로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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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이 나온 자리
이 건물의 첫 질문은 누가 샀는가가 아니다. 학교가 자기 땅에 백화점과 실버타운을 지을 때 돈은 어디서 나오는가다. 답은 세 갈래다. 야구장 절반을 포스코건설에 넘기고 받기로 한 확정이익 3,182억 원, 롯데백화점과 이마트와 실버타운 입주자가 낸 임대보증금, 학교법인이 교육부 허가를 받아 발행한 채권. 2020년 6월 건국대가 낸 해명문의 표현을 빌리면 현금으로 토지를 사거나 공사비를 부담하는 형태가 아니라, 보유한 토지를 매각한 대금과 주요 임차인에게서 받은 임대보증금과 기채금액의 합으로 추진한 사업이었다.
출처
야구장을 판 돈과 세입자의 보증금으로 지은 대학의 건물
재무·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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