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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 분양 심사에서 가점 1점 차이로 당락이 갈리는 경우가 실제로 자주 나온다. 그런데 대부분의 가점표는 "이 항목이면 +2점"처럼 쓸 때만 보이고, 그게 얼마짜리 결정인가는 환산된 적이 없다. 가점 1점을 기회비용과 얻는 혜택의 크기로 환산해 본다.
제조·R&D·서비스 기업이 공간을 찾을 때 자주 검토하는 두 선택지가 지식산업센터와 임대전용산업단지다. 겉보기엔 비슷하지만 공급자·거래 형태·업종 범위·사후 제약이 다르다. 사장 관점의 선택 기준과 각각의 함정, 단계별 전략 정리.
산단 공고를 보고 청약을 넣을 준비를 하던 사장이 가장 먼저 깨지는 지점이 "자격 요건"이다. 내 업종 코드가 유치업종 목록에 있는가. 1순위·2순위·3순위 중 나는 어디인가. 가점은 몇 개 받을 수 있는가. 이 세 질문이 당락을 결정한다. 공고문에는 적혀 있지 않지만 담당자 통화 한 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들을 정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