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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체류 외국인은 2026년 6월 287만 명을 넘었다. 그러나 한국어가 시험이나 점수로 실제 강제되는 지점은 고용허가제 입국, 숙련기능인력 전환, 영주와 귀화, 유학생 시간제 취업 정도로 한정된다. 체류 자격별로 한국어 요건을 정리하고 국내 시장의 실제 크기를 센다.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팔려는 사업의 경쟁자는 다른 학원이 아니라 국가다. 세종학당 온라인 과정은 무료이고,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은 2025년 유료로 바뀌었지만 100시간에 10만 원, 시간당 1,000원이다. 국가가 매긴 이 가격이 민간 사업자에게 무엇을 뜻하는지 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