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자리가 3년 만에 4할 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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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이 나온 자리
3기까지의 규칙은 단순했다. 사업권마다 가장 높은 임대료를 써낸 회사가 가져가고, 그 금액을 계약 기간 동안 여객이 늘든 줄든 낸다. 사드 배치 뒤 2017년 중국인 여객이 줄었을 때와 2020년 코로나 때 공사는 임대료를 깎아 줬지만, 그때마다 협상이 따로 붙었다. 4기는 그 협상을 식으로 바꿨다. 사업자는 여객 한 명당 얼마를 낼지 써내고, 공사는 직전 연도의 월평균 출국 여객 수에 그 단가를 곱해 청구한다. 매출과는 원칙적으로 무관하다. 심사 배점은 임대료 40%, 사업 내용 60%였고, 계약 기간은 5년 갱신에서 10년…
출처
인천공항의 돈은 활주로가 아니라 면세점 자리에서 나온다
재무·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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