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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사이 3,558억이 올랐다

2018년 9월 7,484억 원에 팔리고 2024년 9월 1조 1,042억 원에 되사졌다. 6년에 1.4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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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이 나온 자리

두 값의 차이는 3,558억 원이다. 계산하면 6년에 1.48배다. 리츠는 그 사이 임대료를 받았고, 매각차익과 배당을 합쳐 투자자에게 3,980억 원을 돌려줬다. 그 리츠의 절반은 주택도시기금의 돈이었다. 삼성 쪽에서 보면 삼성물산이 7,484억 원을 받았고, 삼성화재가 6년간 임대료를 냈고, 삼성SRA자산운용과 삼성화재가 1조 1,042억 원을 냈다. 같은 그룹의 다른 회사들이 판 것과 산 것이라 한 장부로 합칠 수는 없지만, 건물 하나가 삼성 밖으로 나갔다 돌아오는 데 든 값은 이 숫자들 사이에 있다.

출처

삼성물산은 서초 사옥을 7,484억 원에 팔았고, 삼성은 6년 뒤 1조 1,042억 원에 되샀다

재무·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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