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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값은 9년에 51% 올랐다

을지로1가 87 개별공시지가, 2017년 4,680만 원에서 2026년 7,054만 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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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이 나온 자리

값이 오르지 않은 것은 시장 탓만은 아니다. 을지로1가 87의 개별공시지가는 2017년 ㎡당 4,680만 원에서 2019년 6,000만 원, 2026년 7,054만 원으로 올랐다. 국토교통부 공시가격알리미를 집품이 인용한 수치다. 부영이 갖고 있던 2017년부터 2019년까지 28.2%, 2026년까지 50.7% 오른 셈이다. 계산이다. 땅값이 오르는 동안 건물값이 122억 원밖에 오르지 않은 이유는 공실이다. 세입자가 채워진 건물은 임대료로 값이 매겨지고, 빈 건물은 살 사람이 채울 비용을 값에서 뺀다.

출처

삼성화재는 을지로 본관을 4,380억 원에 팔고 그중 2,120억 원을 산 쪽에 빌려줬다

재무·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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