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집이 내는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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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이 나온 자리
배터리파크시티에는 지상권이라는 물권이 없다. 1969년 마스터리스가 정의한 필지 단위 기본전대가 곧 지상권이고, 전부 임대차다. 콘도는 거기서 한 겹 더 들어간다. 개발사가 임차권을 호실로 쪼개고, 콘도 관리단이 전 소유자의 위임을 받아 공사에 대한 임차인이 된다. 개별 소유자는 공사와 계약하지 않고 관리비로 분담한다. 그 관리비에 세 가지가 들어 있다. 땅값인 기본지대, 재산세와 같은 금액인 세금 대신 납부금, 공원과 가로 운영비를 나누는 공공시설분담금이다. 세금 대신 납부금은 뉴욕시 재무국이 정한 과세표준에 시 세율을 곱한…
출처
배터리파크시티의 땅주인은 공공이었고, 2069년이 다가오자 집값보다 대출이 먼저 멈췄다
건물을 짓는 돈: 세계편 06 · 재무·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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