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쳐 판 쪽이 아니라 다음 주인이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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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이 나온 자리
고쳐서 되파는 투자는 2007년에 사서 2010년 말에 판 쪽이 지고, 2009년에 사서 10년 버틴 쪽이 이겼다. 서울역에서 남산으로 이어지는 같은 축에서 같은 전략이 반대 결과를 냈다. 극동빌딩은 2003년 맥쿼리 리츠가 1,583억 원에 샀고, 2009년 국민연금이 지이NPS제1호 리츠로 3,184억 원에 취득해 남산스퀘어로 고친 뒤 2019년에서 2020년 사이 이지스와 KKR에 5,050억 원에 팔았다. 총액 차익 1,866억 원이다. 모건스탠리는 금융위기 직전 고점에 사서 3년여 만에 팔았고 국민연금은 위기 직후에 사서…
출처
서울스퀘어는 네 번 팔렸고, 1,000억 원대를 들여 고친 주인이 아니라 그다음 주인이 벌었다
건물을 짓는 돈: 국내편 24 · 재무·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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