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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로 샀고, 다툼은 주식으로 산 둘에서 났다

세 가지로 샀고, 다툼은 하나에서만 났다. 여의도 두 채는 직접 매매, 극동빌딩은 회사 인수, 스타타워는 SPC 주식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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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이 나온 자리

같은 회사가 건물 넷을 세 가지 형식으로 샀다. 여의도 두 채는 공시상 부동산을 직접 샀고, 극동빌딩은 건물을 가진 회사를 샀으며, 스타타워는 건물을 가진 국내 법인의 주식을 벨기에 지주회사 아래에 두고 사고팔았다. 형식이 달랐던 만큼 뒤에 붙은 세금의 자리도 달랐다. 여의도 두 채는 등기 명의까지 확인하지 못했고, 공시에 적힌 매수인이 론스타의 미국 유한책임조합 그 자체라는 것까지가 확인된 사실이다.

출처

론스타의 세금 다툼은 부동산으로 산 여의도가 아니라 주식으로 산 두 채에서 났고, 결말은 반대였다

건물을 짓는 돈: 국내편 25 · 재무·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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