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는 한 해 마케팅비로만 8조를 쓰는 회사들이다
이동통신 3사의 2025년 장부, 회사마다 다른 ARPU 산정 기준, 해킹 두 건이 흔든 번호이동 시장
이 글은 《알뜰폰의 손익계산서》 시리즈 2편이다. 1편에서 천만 회선 시장의 평균 영업이익률이 1.6%라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편은 그 시장이 망을 빌려 쓰는 상대의 장부를 펼치고, 지금 그 상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본다.
3사의 장부부터 펼친다
이동통신 3사의 2025년 합산 매출은 60조 원을 넘는다. KT가 28조 2,442억 원, SK텔레콤이 17조 992억 원, LG유플러스가 15조 4,517억 원이다. 각 사가 2026년 2월 발표한 연간 실적 자료를 인용한 보도 기준이다. 세 회사를 더하면 60조 7,951억 원이고, 이 합산은 이 글에서 계산한 값이다.
| 사업자 | 2024년 매출 | 2024년 영업이익 | 2025년 매출 | 2025년 영업이익 |
|---|---|---|---|---|
| KT | 26조 4,312억 원 | 8,095억 원 | 28조 2,442억 원 | 2조 4,691억 원 |
| SK텔레콤 | 17조 9,406억 원 | 1조 8,234억 원 | 17조 992억 원 | 1조 732억 원 |
| LG유플러스 | 14조 6,252억 원 | 8,631억 원 | 15조 4,517억 원 | 8,921억 원 |
2024년 수치는 SK텔레콤 뉴스룸, 아주경제 2025년 2월 보도, LG유플러스 뉴스룸에서, 2025년 수치는 메트로서울과 파이낸셜신문 계열 보도, 이비엔뉴스 2026년 2월 보도에서 인용했다.
한 해 사이에 세 회사의 처지가 갈렸다. KT는 2024년에 일회성 인건비로 영업이익이 절반 아래로 떨어졌다가 2025년에 2조 4,691억 원으로 정상화됐다. LG유플러스는 2년 연속 매출과 영업이익이 함께 늘었다. SK텔레콤만 매출이 4.7% 줄고 영업이익이 41.1% 빠졌다. 뒤에서 다룰 해킹 사고의 대응 비용과 희망퇴직 비용이 그 자리에 들어갔다.
알뜰폰이 실제로 상대하는 것은 위 연결 매출이 아니라 그 안의 무선 부문이다. 2025년 무선 매출은 SK텔레콤 9조 946억 원으로 전년 대비 6.8% 감소, KT 6조 8,509억 원으로 3.3% 증가, LG유플러스 모바일 부문 6조 6,671억 원으로 3.7% 증가였다. 3사 중 무선 매출이 줄어든 곳은 SK텔레콤뿐이다.
KT의 무선 매출 증가 요인 중 하나로 꼽힌 것이 알뜰폰 도매 성장이다. 알뜰폰 사업자가 KT에 낸 도매대가가 KT의 무선 매출로 잡힌다는 뜻이다. 알뜰폰 회사의 손익계산서에서 가장 큰 원가 항목이 이동통신사의 매출 항목으로 그대로 넘어가는 구조이고, 그 계산 방식은 3편에서 다룬다.
3사 ARPU는 왜 나란히 놓으면 안 되는가
세 회사가 가입자당 월평균 매출을 서로 다른 기준으로 계산해 발표하기 때문이다. ARPU는 통신사 실적 기사에 빠지지 않고 나오는 지표이고, 알뜰폰과 이동통신사의 요금 수준을 비교할 때도 그대로 인용된다. 그런데 분모에 무엇을 넣는지가 회사마다 다르다.
| 사업자 | 공개하는 ARPU 기준 | 2025년 수치 |
|---|---|---|
| SK텔레콤 | IoT 회선을 포함한 블렌디드 | 28,848원 |
| KT | IoT·알뜰폰 도매 회선을 제외한 무선서비스 | 4분기 35,295원 |
| LG유플러스 | IoT·알뜰폰 도매 회선을 제외한 모바일 서비스 | 4분기 35,999원 |
SK텔레콤 수치는 테크M 보도, KT는 시사저널e 보도, LG유플러스는 같은 매체의 별도 보도에서 인용했다. KT와 LG유플러스는 분기 수치만 확보했고 연간 평균은 확인되지 않는다.
표만 보면 SK텔레콤 가입자가 KT 가입자보다 월 6,000원 넘게 적게 낸다는 결론이 나온다. 실제로는 SK텔레콤이 자동차 관제나 검침기 같은 사물인터넷 회선을 분모에 넣고 계산한 결과다. 비즈니스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SK텔레콤의 IoT 회선은 2019년 말 336만 회선에서 2025년 2월 739만 회선으로 두 배 넘게 늘었다. 월 몇 백 원짜리 회선 수백만 개가 분모에 들어가면 평균은 내려간다.
통신사가 회사마다 다른 잣대로 지표를 낸다는 지적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이데일리는 이 문제를 "이통사 회계법"이라 부르며 2016년부터 반복 보도했다. 문제는 이 지표가 정책 논의와 요금 인하 압박의 근거로 계속 쓰인다는 점이다.
알뜰폰 쪽에서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하나다. "알뜰폰 ARPU는 이동통신 3사의 절반"이라는 문장이 어디에나 나오는데, 그 절반이 어느 분모를 쓴 절반인지에 따라 격차가 달라진다. SK텔레콤 기준으로 재면 격차가 좁아 보이고, KT나 LG유플러스 기준으로 재면 넓어 보인다. 알뜰폰 ARPU 자체의 시계열과 계열사·비계열사 격차는 4편에서 따로 다룬다.
같은 이름의 지표가 회사마다 다른 계산으로 나오는 상황은 남의 산업 이야기만은 아니다. 프랜차이즈 본사가 발표하는 가맹점 평균 매출도 폐점 직전 점포를 표본에서 빼느냐 넣느냐로 값이 달라진다. 지표를 인용하기 전에 분모부터 확인하는 습관이 그래서 필요하다.
5G는 더 팔 데가 없다
3사의 5G 보급률은 이미 80%대에 들어갔고, 신규 가입은 대부분 단말 교체 수요에서 나온다. 과기정통부 무선통신서비스 가입 현황을 재인용한 자료 기준으로 2025년 11월 전체 회선 5,765만 3,151개 가운데 5G가 3,833만 3,350개로 66.49%, LTE가 1,885만 6,887개로 32.71%, 3G가 46만 2,914개로 0.80%였다. 이 통계는 2차 인용이며 원본은 과기정통부 통계 페이지다.
전체 회선 기준으로는 5G가 3분의 2지만, 사물인터넷 회선을 뺀 3사 자체 가입자 기준으로 보면 SK텔레콤 80%, KT 81.8%로 이미 80%대다. LG유플러스의 개별 5G 비중은 확인되지 않는다.
성장 곡선의 모양이 이 상황을 설명한다. 전자신문 보도에 따르면 5G 가입자 증가율은 2020년 153.8%에서 2021년 76.4%로 한 해 만에 절반 아래로 꺾였다. 그 뒤로는 새로 들어올 사람이 아니라 이미 들어온 사람이 단말을 바꾸는 수요만 남았다. 시장 전체가 크지 않으면 남의 가입자를 데려오는 것 말고는 매출을 늘릴 방법이 없다.
여기에 정부의 요금 인하 압력이 겹쳤다. 3사는 2026년 6월부터 7월 초까지 순차적으로 5G와 LTE를 합친 통합요금제를 시행해 요금제 종류를 100여 종에서 18종 수준으로 줄였고, 2026년 7월 1일부터는 기본 데이터를 다 쓴 뒤에도 400Kbps로 계속 쓸 수 있는 데이터안심옵션을 전 국민에게 무료로 얹었다. 정부 추산 연간 통신비 절감 효과는 3,221억 원이다. 다만 이 수치는 기존 부가서비스 매출 305억 원, 데이터 초과사용 매출 1,138억 원, 요금제 하향 유도분 1,779억 원을 더한 정부 추산치이며 독립 검증된 실측치는 확인되지 않는다.
가입자는 늘 데가 없고 객단가는 정책으로 눌린다. 3사가 남은 카드로 무엇을 꺼냈는지가 다음 두 절의 내용이다.
해킹 두 건이 번호이동 시장을 두 번 흔들었다
2025년과 2026년 초의 번호이동 급증은 지원금 경쟁이 아니라 보안 사고에서 시작됐다. 2025년 4월 SK텔레콤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유심 정보 유출이 확인됐고, 정부가 번호이동 약정 고객의 위약금 면제를 결정하면서 이탈이 폭발했다. 뉴시스와 MBC 보도에 따르면 면제 결정 직후인 5월 이탈 규모는 전날 대비 약 두 배로 뛰었다.
숫자가 이례적이다. 헤럴드경제 보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2025년 2분기에 74만 5,000명, 3분기에 9만 3,000명이 순감했다. 위약금 면제가 결정된 7월 한 달 번호이동 건수는 95만 6,863건으로, 단통법 시행 직전인 2014년 2월 이후 11년 만에 90만 건을 넘었다.
| 시점 | SK텔레콤 점유율 | 비고 |
|---|---|---|
| 2025년 4월 | 40.08% | 유심 해킹 사고 발생 직후 |
| 2025년 5월 | 39.31% | 10년 만에 40%대 붕괴 |
| 2025년 8월 | 38.92% | 반등 시작 |
| 2026년 1분기 | 39.09% | 40% 회복 실패 |
4~5월 수치는 코리아데일리와 전자신문, 8월은 인사이트, 2026년 1분기는 뉴스1 2026년 5월 보도 기준이다. 2026년 1분기 KT는 23.25%, LG유플러스는 19.54%였다.
한 번으로 끝나지 않았다. KT가 2025년 하반기에 별도 해킹 사고를 겪으면서 같은 장치가 다시 작동했다. 블로터 보도에 따르면 KT는 2025년 11월 30일까지 해지하는 2만 2,227명을 대상으로 위약금을 면제했고, 이어 2025년 12월 31일부터 2026년 1월 13일까지 2주 동안 해지 희망 가입자에게 환급 방식으로 면제를 확대했다. 그 2주간 전체 번호이동은 30만 건에 달했고, KT 이탈자의 64%가 SK텔레콤으로 갔다. 앞서 자기 가입자를 74만 명 잃었던 회사가 8개월 뒤 경쟁사 사고의 최대 수혜자가 됐다.
2026년 1월부터 7월까지 번호이동 순증감은 SK텔레콤 15만 6,842명 증가, LG유플러스 5만 7,930명 증가, KT 23만 2,901명 감소였다. 위클리한국과 SENTV 2026년 8월 보도 기준이다.
이 두 사고가 알뜰폰에 남긴 것은 위약금 면제라는 장치다. 약정이 걸려 있어 못 옮기던 사람들이 무료로 풀려나면서, 십수 개월치 요금 차액을 계산해 알뜰폰으로 갈아타던 동기가 다른 방향으로 흡수됐다. 정재헌 SK텔레콤 대표는 2026년 3월 주주총회에서 연말까지 점유율 40% 회복을 공식 목표로 제시했다. 세 회사가 서로의 가입자를 두고 이 정도로 붙는 시기에 그 비용은 마케팅비 계정에 쌓인다.
한 해 마케팅비 8조가 뜻하는 것
3사가 2025년에 쓴 마케팅비 합계는 8조 240억 원이다. 2024년 7조 6,096억 원에서 5.4% 늘었고, 이 증가율은 이 글에서 계산한 값이다. 2026년 1분기에는 한 분기에만 2조 423억 원을 썼다. 전년 동기 1조 8,670억 원 대비 9.4% 증가다. 데일리안과 머니투데이, ZDNet Korea 2026년 5월 보도 기준이다.
| 구간 | 3사 합산 마케팅비 | 전년 대비 |
|---|---|---|
| 2024년 | 7조 6,096억 원 | 확인되지 않음 |
| 2025년 | 8조 240억 원 | 5.4% 증가(이 글에서 계산) |
| 2026년 1분기 | 2조 423억 원 | 9.4% 증가 |
2026년 1분기 사별로는 SK텔레콤 7,408억 원으로 7.1% 증가, KT 6,873억 원으로 9.9% 증가, LG유플러스 6,142억 원으로 11.7% 증가였다. 세 회사 모두 늘렸다.
이 금액의 크기를 재려면 알뜰폰 시장 전체와 대보면 된다. 1편에서 인용한 국회 이훈기 의원실 자료 기준으로 2023년 알뜰폰 사업자 평균 매출은 270억 원, 추적 대상 사업자는 53곳이었다. 곱하면 업계 전체 매출은 약 1조 4,310억 원이 된다. 이 값은 이 글에서 계산한 추산치이고, 평균에 사업자 수를 곱한 거친 근사라는 한계가 있다. 여기에 2023년 매출과 2025년 마케팅비는 통계 연도가 다르므로 정밀 비교가 아니라 자릿수 비교로만 읽어야 한다.
그 전제 위에서 나오는 값이 이렇다. 3사의 2025년 마케팅비 8조 240억 원은 알뜰폰 업계 전체 매출 추산치의 약 5.6배다. 2026년 1분기 한 분기 마케팅비 2조 423억 원만 떼어 놓아도 업계 연 매출 추산치의 약 1.4배다. 두 값 모두 이 글에서 계산했다.
경쟁이라는 말이 성립하려면 같은 저울에 올라가야 한다. 알뜰폰 회사 53곳이 한 해 동안 벌어들이는 돈 전부를, 3사는 한 분기 마케팅 예산 하나로 넘어선다. 게다가 그 마케팅비의 상당 부분이 유통망에 나가는 판매장려금이다. ZDNet Korea가 인용한 자료에 따르면 3사의 판매수수료와 지급수수료 합계는 약 3조 581억 원 수준이고, 3만 3,000원대 요금제를 24개월 유지하는 조건의 개통 한 건에 대리점으로 나가는 장려금은 약 88만 원 수준으로 보도됐다. 다만 이 두 수치의 정확한 기준 연도는 기사에 명시되지 않아 확인되지 않는다.
2025년 7월 22일 단말기유통법이 폐지되면서 이 지출의 상한도 없어졌다. 지원금 공시 의무가 사라졌고, 유통점이 얹을 수 있는 추가지원금 한도였던 공시지원금의 15% 제한도 함께 없어졌다. 방송통신위원회가 판매장려금 30만 원을 시장 안정화 기준선으로 권고하고 있지만 법적 상한이 아니라 행정지도 성격이다.
폐지 1년 뒤의 평가는 정부 기대와 달랐다. ZDNet Korea 2026년 8월 보도에 따르면 통신비 인하 효과 대신 고가 요금제 가입자에게만 지원금이 몰리는 이른바 깜깜이 지원금이 확산됐고, 같은 기간 알뜰폰 신규가입은 8만 2,000여 건, 번호이동은 4만 4,000여 건 줄었다. 상한이 없어진 지원금 경쟁의 반대편에 서 있던 것이 알뜰폰이다.
3사의 다음 성장축은 통신이 아니다
세 회사 모두 무선 사업의 현금흐름을 AI 데이터센터 투자로 돌리고 있다. 5G 가입자가 포화에 이르고 요금은 정책으로 눌리는 상황에서 통신 매출만으로는 성장이 나오지 않는다는 판단이다. 아주경제 2026년 8월 보도는 이 국면을 3사의 데이터센터 경쟁으로 정리했다.
| 사업자 | 조직 방식 | 2030년 목표·투자 규모 |
|---|---|---|
| SK텔레콤 | 2026년 6월 전담 자회사 SK Hyper 분리 설립 | 2030년까지 7,500억 원 투자 |
| KT | KT클라우드 직접 운영, 데이터센터 16개 보유 | 5년간 5조 원 투입, 25개 신설, 1GW 확보 |
| LG유플러스 | 본사 직할 | 2030년까지 누적 수주 5조 원, 파주 600MW 확장 |
매출도 붙기 시작했다. SK텔레콤의 데이터센터 매출은 2025년 5,199억 원으로 34.9% 늘었고 2026년 2분기에만 1,36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5% 증가했다. LG유플러스는 2025년 1분기 1,144억 원으로 31% 증가했다. KT클라우드는 2026년 1분기 2,501억 원으로 0.4% 증가에 그쳐 성장이 둔화됐다. 세계 CEO스코어데일리와 한국경제, ZDNet Korea 2026년 보도 기준이다. 다만 이 사업들이 각 사 연결 매출에서 차지하는 정확한 비중은 확인되지 않는다.
여기서 알뜰폰의 위치가 분명해진다. 3사에게 무선 회선은 이제 성장 사업이 아니라 투자 재원을 만드는 현금흐름 사업이다. 성장이 끝난 사업이 매달 같은 돈을 꼬박꼬박 만들어 낸다는 것은 다른 사업의 밑천으로 쓰기에 좋은 조건이고, 사모펀드가 버스회사를 사면서 노선이 아니라 현금흐름을 산 것과 같은 성질의 매력이다. 현금흐름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장률이 아니라 마진 유지다. 도매대가를 깎아 달라는 요구가 매년 같은 강도로 부딪히는 이유가 여기 있다. 그들에게 도매대가 인하는 신사업 재원의 감소로 읽힌다.
정리하면 알뜰폰이 서 있는 판은 이렇다. 상대는 연 매출 60조 원, 한 해 마케팅비 8조 원 규모의 회사 셋이다. 알뜰폰 업계 전체가 한 해 버는 돈은 그 마케팅비의 5분의 1 남짓이다. 알뜰폰 회사는 그 셋의 망을 빌려 원가를 지불하면서, 동시에 그 셋의 자회사와 같은 매대에서 요금제를 판다. 1편에서 본 53곳 중 영업이익 100억 원대를 넘긴 한 곳이 이동통신 계열사였다는 사실은 이 구조의 결과다.
그러니 질문은 "어떻게 하면 더 싸게 팔까"가 아니다. 매출의 절반 가까이가 상대에게 확정적으로 흘러가는 계약을 쓰고 있는 한, 싸게 파는 경쟁은 남의 마진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자기 몫을 줄이는 것이다. 그 계약의 계산식을 3편에서 연다.
출처
3사 재무와 마케팅비는 각 사 실적 발표를 인용한 언론 보도가 근거이며 공시 원문을 직접 열람하지는 못했다. ARPU는 세 회사의 산정 기준이 달라 그대로 비교할 수 없다는 점을 본문에 밝혔고, SK텔레콤의 사물인터넷 회선 제외 ARPU와 KT의 연간 평균 ARPU는 공개되지 않아 확인하지 못했다. 판매장려금 88만 원과 판매수수료 3조 581억 원은 기사에 기준 연도가 없어 시점을 특정하지 못했다. 알뜰폰 업계 전체 매출 추산치는 평균 매출에 사업자 수를 곱한 이 글의 유도 값이며, 마케팅비와는 통계 연도가 다르므로 자릿수 비교로만 썼다. 3사 데이터센터 사업이 연결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확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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