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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의 손익계산서

천만 회선이 쓰는 시장에서 사업자 다섯 곳 중 두 곳이 적자다. 매출이 늘어도 이익이 붙지 않는 이유를 장부 단위로 해부한 12편. 이동통신 3사라는 상대의 체급, 매출의 40~60%가 팔기 전에 확정되는 도매대가, 사업자 여덟 곳의 실제 재무제표, 전파사용료와 채워지지 않은 원가 칸들, 0원 요금제의 출처, 해외에서 이긴 곳들이 지운 원가 한 줄과 광고로 통신을 공짜로 주려다 실패한 기록까지. 마지막 편은 지금 새로 들어간다면 회선이 아니라 무엇을 팔아야 하는지를 손익분기와 반증 조건까지 세워 닫는다.

본편 12

Part 1. 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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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01

    천만 명이 쓰는 시장에서 다섯 곳 중 두 곳이 적자다

    알뜰폰 1,047만 회선, 업계 평균 영업이익률 1.6%. 이 시리즈가 답할 질문

    2026.08.19 · 8분

  2. 02

    상대는 한 해 마케팅비로만 8조를 쓰는 회사들이다

    이동통신 3사의 2025년 장부, 회사마다 다른 ARPU 산정 기준, 해킹 두 건이 흔든 번호이동 시장

    2026.08.20 · 12분

Part 2. 손익계산서 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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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03

    매출의 40%는 팔기 전에 이미 남의 돈이다

    알뜰폰 도매대가의 계산 방식, 2018년 이후 요율 추이, 그리고 2026년 인하에서 빠진 대표 상품

    2026.08.21 · 11분

  2. 04

    알뜰폰의 매출은 광고에 붙은 가격에 없다

    가입자당 월평균 16,008원, 계열사와 비계열사의 4,678원 격차, 그리고 12개월 뒤에 오는 정상가

    2026.08.22 · 10분

  3. 05

    알뜰폰 회사 여덟 곳의 손익계산서를 펼친다

    아이즈비전부터 토스모바일까지, 실제 재무제표에서 반복되는 한 가지 모양

    2026.08.23 · 14분

  4. 06

    도매대가 말고도 나갈 돈이 줄줄이 있다

    전파사용료 감면은 2027년에 끝나고, 나머지 원가 항목은 숫자 자체가 공개되지 않는다

    2026.08.24 · 9분

  5. 07

    가입자 한 명은 한 달에 얼마를 남기는가

    3만원 요금제 한 장을 끝까지 분해하면 계산이 멈추는 자리가 나온다

    2026.08.25 · 9분

  6. 08

    0원 요금제는 알뜰폰 회사 돈이 아니었다

    2023년 가입 한 건당 20만원이던 이동통신 3사 판매장려금이 10만원대로 줄자 요금제도 함께 사라졌다

    2026.08.26 · 10분

Part 3. 해외의 성공과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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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09

    해외에서 이긴 곳들은 원가 한 줄을 지웠다

    민트모바일은 매장을, 기프가프와 마이네오는 콜센터를, 케이블사는 도매 데이터 요금을 지웠다

    2026.08.27 · 10분

  2. 10

    광고로 통신을 공짜로 주겠다는 계획은 두 번 실패했다

    2007년 영국 블릭이 2년 만에 접었고, 십 년 뒤 버라이즌과 AT&T가 같은 발상에 조 단위를 태웠다

    2026.08.28 · 9분

Part 4. 진입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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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1

    정부가 2026년에 문 하나를 열어 두었다

    알뜰폰 2.0, 저가 경쟁을 밀어주던 정책이 설비 보유 사업자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2026.08.29 · 9분

  2. 12

    지금 들어간다면 회선이 아니라 장부를 팔아야 한다

    알뜰폰 창업 대신 070과 소프트웨어로 들어가는 경로, 손익분기까지 계산해 본다

    2026.08.30 · 1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