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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는 두 번 뒤집혔다

사업비는 두 번 뒤집혔다. 2000년 1조 2,000억, 2011년 2조, 2019년 4,500억, 2024년 시공비 4,979억, 설계변경 뒤 2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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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롯데타워의 사업비는 25년 동안 공시로 확정된 적이 없다. 2000년 12월 첫 기공식 때 한국일보가 전한 총사업비는 1조 2,000억 원이었고 부지매입비 2,000억 원이 들어 있었다. 1996년 낙찰가 880억 원과의 차이 1,120억 원은 사유지 74필지의 보상과 매립비로 읽히지만 어느 출처도 내역을 밝히지 않았다. 2011년 5월 부산시가 내는 다이내믹부산은 건축계획 변경심의를 전하며 대지 40,054㎡, 연면적 580,698㎡에 "총공사비 2조원가량"이라고 썼다. 2019년 축소안은 4,500억 원이었다. 2024년…

출처

부산시는 1996년 땅을 먼저 팔았고, 그 뒤 남은 지렛대는 타워가 아니라 백화점 영업 하루였다

건물을 짓는 돈: 국내편 37 · 재무·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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