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다리사장으로 가는 다리

같은 회사, 같은 블록, 같은 해에 값이 둘로 갈렸다

같은 회사, 같은 블록, 같은 해에 값이 둘로 갈렸다. 세일즈포스타워 대 세일즈포스 트랜짓센터 땅 주인 리츠 BXP · 환승공사 TJPA, 계약 임대차 부속 23조 · 별도 명명권 계약, 값 조건부 0 · 25년 1.1억 달러, 조건 18개 층 이상 임차 · 버스 운행 개시, 공개 상장사 첨부로 우연히 · 이사회 의결, 해지 12개월 통지, 비용 부담 · 90일, 3년치, 논리 임차인 묶는 당근 · 재원 조달 상품

이 도해는 CC BY 4.0으로 공개합니다. 출처(사장다리)와 이 페이지 링크를 표시하면 상업적 이용을 포함해 자유롭게 쓰고 고칠 수 있습니다.

이 그림이 나온 자리

두 계약을 나란히 놓으면 차이는 땅 주인에게서 온다. 임차인이 상장사라 그 분기보고서에 계약이 첨부돼 우연히 공개됐고, 환승공사는 정부기관이라 이사회 안건으로 공개했다. 리츠는 대형 임차인을 묶어 두려고 이름을 당근으로 줬고 환승공사는 역 건설비가 급해 이름을 팔았다. 리츠의 계약은 임차인이 12개월 통지로 이름을 거둘 수 있고, 환승공사의 계약은 90일 통지에 3년치 위약금이다. 건물 하나의 이름값이 0달러와 1억 1,000만 달러로 갈린 것은 이름이 비싸거나 싸서가 아니라 파는 쪽의 사정이 달라서였다.

출처

세일즈포스가 타워 이름값으로 낸 돈은 0달러였고, 옆 버스 터미널 이름값은 1억 1,000만 달러였다

건물을 짓는 돈: 세계편 32 · 재무·자본

시리즈 전체 보기 →
같은 글의 다른 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