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을 푸는 데 홍콩은 2년, 서울은 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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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이 나온 자리
홍콩은 같은 지점에 2년 만에 닿았다. 옛 카이탁 공항 부지의 상업용지는 오피스와 리테일 연면적에 노인요양시설과 보육시설 의무 설치까지 조건으로 걸려 입찰에 부쳐졌고, 2019년 11월 한 필지가 유찰됐다. 2020년 5월 13일 정부는 응찰 4건이 전부 예정가에 못 미치자 매각을 취소하며 "정부의 전문 감정인이 평가한 예정가에 이르는 응찰이 없으면 부지를 팔지 않는다"고 밝혔다. 2021년 12월 10일 도시계획위원회는 그 일대 부지 여덟 곳의 용도를 상업에서 주거로 바꾸는 계획도 개정을 승인했다. 홍콩 정부 보도자료 원문이다.…
출처
서울시는 133층을 못 낮춰 계약을 깼고, 14년 뒤 조건을 다 풀었는데 땅값은 5.9배가 됐다
건물을 짓는 돈: 국내편 33 · 재무·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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