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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시점을 정한 것은 시장이 아니라 PF 만기였다

쌍용건설 2011년 사업보고서의 회현 2-1지구 PF: ABCP 1,900억 채무인수, 대출 250억 연대보증, 도급 1,065.97억, 만기 2012년 1월에 매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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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이 나온 자리

이 건물의 돈을 1차 자료로 볼 수 있는 창은 시행사가 아니라 시공사의 사업보고서다. 시행사 ㈜벽진씨앤디는 전자공시 대상이 아니다. 쌍용건설이 2012년 3월 30일 제출한 2011년 사업보고서의 채무인수 약정 현황에는 "회현동 2-1지구 오피스, PF 잔액 1,900억, ABCP, 차주 ㈜벽진씨앤디"가 있고, 그 아래 주석에 "2012년 1월 회현2-1지구 오피스 사업은 준공후 매각이 완료되어 ABCP 1,900억 원이 상환 완료되었습니다"라고 적혀 있다. 같은 보고서의 PF 현황 표에는 대출기간이 2007년 4월에서 2012년…

출처

텅 빈 채 준공된 건물은 PF 만기에 4,000억에 팔렸고, 공실 40%로 다시 팔릴 때는 도심 최고가였다

건물을 짓는 돈: 국내편 28 · 재무·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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