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에서 인가까지 28년, 인가에서 준공까지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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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이 나온 자리
그 땅은 1979년 11월 22일 건설부고시 제428호로 정비구역이 된 뒤 28년 동안 사업이 되지 않았다. 중구 고시 제2010-47호에 적힌 연혁에 따르면 1981년 사업계획 결정, 2001년 한 차례와 2006년 두 차례, 모두 세 차례 변경 지정을 거쳤고, 매일경제에 따르면 "토지 소유주 간 이해관계 조정에 어려움을 겪으며 28년 동안이나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부지에는 서울빌딩 등 저층 오피스·상가·호텔 21개 동이 있었다. 그것을 푼 것은 조합이 아니라 시행사였다. ㈜벽진씨앤디가 땅을 모아 시행을 맡고…
출처
텅 빈 채 준공된 건물은 PF 만기에 4,000억에 팔렸고, 공실 40%로 다시 팔릴 때는 도심 최고가였다
건물을 짓는 돈: 국내편 28 · 재무·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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