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 28년, 준공 뒤 공실 1년 반, 손바뀜 세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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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이 나온 자리
7년 5개월 뒤인 2019년 4월, 같은 건물이 5,886억 원에 팔렸다. 머니투데이와 비즈니스포스트에 따르면 3.3㎡당 2,900만 원을 넘겨 당시 도심 오피스 최고가였다. 그런데 그때 이 건물은 다시 비어 있었다. 더벨 2018년 11월 보도에 따르면 3층과 5~11층 8개 층을 쓰던 법무법인 세종이 광화문 디타워로 옮기면서 공실률이 40%가 됐고, 스매치 자료에 따르면 다른 경쟁자들은 대형 공실을 거론하며 임차 정도에 따라 값을 깎는 조건을 냈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현 상태 그대로를 인수하는 조건"을 내걸어 우선협상 지위를…
출처
텅 빈 채 준공된 건물은 PF 만기에 4,000억에 팔렸고, 공실 40%로 다시 팔릴 때는 도심 최고가였다
건물을 짓는 돈: 국내편 28 · 재무·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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