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목 임대료는 지키고 실질만 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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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이 나온 자리
시장은 임대료를 안 내리고 무상 기간을 늘리는 방식으로 대응했다. 신영에셋에 따르면 2010년 2분기에 대형 공실을 가진 건물부터 연 1개월 이상 무상임대가 붙었고 이는 월세를 연 8.3% 내리는 효과였다. 조선일보 2011년 11월 기사에 따르면 그해 가을에는 건물주들이 3~6개월 렌트프리를 내세웠고, SK건설은 17개월 무상임차를 보장받고 센터원에 들어갔다. 이 건물의 첫 대형 임차인 중 하나인 한국투자공사의 조건도 기록에 남았다. SBS CNBC 2017년 2월 보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공실률이 높을 때 입주해…
출처
텅 빈 채 준공된 건물은 PF 만기에 4,000억에 팔렸고, 공실 40%로 다시 팔릴 때는 도심 최고가였다
건물을 짓는 돈: 국내편 28 · 재무·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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