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미루지 않은 쪽이 손실을 부담했다
이 도해는 CC BY 4.0으로 공개합니다. 출처(사장다리)와 이 페이지 링크를 표시하면 상업적 이용을 포함해 자유롭게 쓰고 고칠 수 있습니다.
이 그림이 나온 자리
무너진 뒤 세 주체가 떠안은 것은 미룬 것의 크기와 반대로 갈렸다. 코레일은 땅값 수취 시점을 미뤘고 땅을 되찾았다. 드림허브와 출자사는 땅값 지급 시점을 미뤘고 출자금을 잃었다. 서부이촌동 주민은 아무것도 미루지 않았다. 출자도 계약도 없이 서울시의 도시계획 결정으로 편입됐고, 서울시가 2007년 8월 31일 이후 산 사람에게는 입주권을 주지 않기로 하면서 그때부터 거래가 사실상 멈췄다. SBS 2013년 보도에 따르면 그 동네에는 1994년부터 2005년 사이 재개발로 지어진 한강변 아파트 1,600여 세대와 1970년대에…
출처
코레일은 땅값 8조를 미뤄 줬고, 시행사는 이자 52억을 못 냈고, 주민만 미룬 것 없이 6년을 잃었다
건물을 짓는 돈: 국내편 32 · 재무·자본
시리즈 전체 보기 →같은 글의 다른 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