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안 쓸 동을 10년 지고 전대로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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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이 나온 자리
세일앤리스백은 두 동을 갈랐다. GS건설은 타워2를 20년 계약으로 사옥으로 썼고, 타워1은 10년 계약으로 통째로 빌려 동양생명과 미래에셋자산운용, SK머터리얼스, 아랍에미리트항공, 핀란드대사관 등에 다시 빌려줬다. 흔히 GS건설 사옥으로 알려진 타워1은 전대 동이다. 매수자는 빈 건물을 산 것이 아니라 두 동 다 시공사가 임차한 상태로 샀고, 시공사는 자기가 안 쓸 동을 10년 지고 전대로 메웠다. 2024년 4월 30일 타워1 계약이 끝나면서 보증금 약 330억 원이 돌아갔고, 같은 달 저층부 상가의 10년 계약도 일제히…
출처
이 건물은 팔린 뒤에 지어졌다. 시공사는 지분으로 짓고, 국민연금 리츠는 빚 없이 1조 1,727억을 냈다
건물을 짓는 돈: 국내편 30 · 재무·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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