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만㎡가 들어왔는데 공실률은 0.1%포인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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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이 나온 자리
공실률은 시공사가 막았다. 신영에셋 880개 표본 기준 도심 공실률은 2013년 4분기 3.8%로 전 분기보다 0.1%포인트 올랐을 뿐이다. 보고서의 문장이 이유를 적는다. "초대형빌딩인 그랑서울이 신규 공급되었으나, GS건설이 오피스면적의 절반을 사용하고, 상업시설의 임대가 조기에 마무리되면서 60% 이상의 안정적인 임대율로 시장에 공급". 도심에서 연면적이 가장 큰 오피스가 통째로 들어왔는데 공실률이 안 오른 것은 시장이 좋아서가 아니라 지은 회사가 절반을 자기가 썼기 때문이다. 1년 뒤 같은 문장이 반복된다. 2014년…
출처
이 건물은 팔린 뒤에 지어졌다. 시공사는 지분으로 짓고, 국민연금 리츠는 빚 없이 1조 1,727억을 냈다
건물을 짓는 돈: 국내편 30 · 재무·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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